- Global Financial Crisis, 이틀이나 공부한 퀴즈를 (너무너무 쉬웠다는데!!!) 잠에 취해서 놓쳐버림 ^_ㅠ 5퍼센트 짜리이긴 하지만 다른 게 만점이 아니라 기말고사에 페이퍼까지 아무리 잘해도 94점 밑으로 내려갈테니 A-에 그치겠다... 어떻게 대체할만한 페이퍼라도 내고 싶다 했더니 '미안하지만 여태까지 퀴즈 놓치면 그냥 그대로 넘어갔단다'라는 답장만 받았다. 어차피 오픈북이었자나여 ㅠㅠ 이번 학기 수많은 자기혐오에 이어 또 다른 수렁에 빠지고 싶진 않아서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하나도 안 괜찮은걸.... 국가별 케이스 스터디는 한국을 할까 싶은데 한국 경제 상황은 도저히 아는 바도 없고.... 대학원은 어디로....


- International Organization, 후반부가 될수록 수업은 재미가 없고 reading은 점점 못 읽고 마지막으로 본 팝퀴즈도 말아먹었고... 이것도 잘 받으면 A- 겠다. 2000번대 수업 주제에 이렇게 어려우면 곤란한데여.... 페이퍼는 너무 막막하구여... 대학원은 어디로....2


- International Envormental Politics, 만만하다고 쉽게 볼 과목은 아닌데 왜 이렇게 쉽게 느껴지는 것일까. 교수님이 널널하다고 좋아하긴 하지만 페이퍼 하나와 기말고사에 모든 걸 걸어야하는 리스크 덕분에 11주차인 지금까지 아는 건 없고 페이퍼와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게 생겼다. 교재라도 충실하게 읽어야 하는데 책 두 권 다 재미 없어 ㅠㅠ... 지구와 사람을 동시에 살리는 환경 정치의 이상 같은 건 없답니다.... 인간은 원래 못돼쳐먹었고 어줍잖은 기술로 환경을 망치며 결국 멍청함으로 댓가를 돌려받고 후회한답니다.... IR이 이렇게 재미없을 수도 있나.... 대학원은 어디로....3


- Comparative Politics Capstone, 캡스톤은 한국 학부로 치면 '연구'자 붙는 리서치 과목 정도인데, 어쩌다보니 나는 칠레 정치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논문은 멀기만 하다. 다다음주 월요일날 초고를 내려면 다음주 목금요일 쯤에는 학교 글쓰기 센터에 가서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럼 나는 pre-초고쯤 되는 글을 언제 쓰지.... 방법론은 언제 정하지.... 통계는 언제 돌리지.... 그냥 한국 한다고 할걸.... 그렇지만 한국을 한다고 해서 엄청 잘하진 않았을거니까.... 샘플 에세이 낼 때 조금 더 'challenging'한 연구 성과를 내고 싶다고 무턱대로 칠레를 질렀는데 이대로라면 나는 그냥 빨리 돈 벌어서 세계여행이나 떠나고 싶고.... 대학원은 어디로....4


아 이번 학기 수업 중에 이탈리안이 제일 재밌어....... 이탈리아 갈까..... 게스트 하우스를 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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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Poli-Sci in America (ver.130924)  (0) 2013.09.25
Posted by Danzon

이번 학기에는 어쩌다보니 여섯 과목을 듣는다. 전공 네 과목에 교양 둘.


전공1: International Environmental Politics, 지난 학기에 이어서 Masker 교수님. 수업의 80퍼센트는 농담, 20퍼센트만 강의. 자잘한 평가 없이 리서치 페이퍼 한 번과 기말 썰풀기 한 번, 그리고 온라인 게시판에 글 10번 올리기로 학점을 결정지을 수 있다. 아시안 학생들을 유난히 좋아하시는 건지는 몰라도 내게 매우 관대하시므로 지난 학기처럼 좋은 성적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아직까지는 다른 과목에 밀려서 수업 자료를 거의 손도 못댔다. 막판에 급히 달리기엔 은근 또 내용 많으므로 이번 학기가 적응되는대로 열심히 읽어야 함. 


전공2: International Organization, 젊고 예쁘고 열정 넘치는 우리 Bush 교수님... 지난 학기에 Poli-Sci Dept 점심 미팅 갔을 때 우왕 예쁘시다 근데 전공이 IR시라고?! 그랬는데, 마침 이번 학기에 가르치시는 수업이 나한테 필요한 수업이네? 다른 교수님 추천도 있었고 겸사겸사 기쁜 맘으로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열정이 넘치시다보니 수업 시간에 requirement가 대단히 많다 ㅋㅋㅋㅋ 매 시간마다 논문 하나씩, 심지어 팝퀴즈에, 날짜 잡아서 토론도 하고, 수업 시간 참여도는 물론이거니와 꼬박꼬박 시험도..


전공3: Global Financial Crisis (Prep-stone), 논문쓰기 준비 수업 같은 건데 주된 수업 내용은 2008년 금융위기에 대한 정치적 접근. 왜 발생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대처했는가 등등을 논한다. 처음 몇 주간은 기본적으로 경제에 겁을 먹는 나 같은 정외과 중생들을 위한 기초 쌓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학기 비교정치 기초 수업에서 뵈었던 Suarez 교수님, 짱짱 멋진 여성의 표본인데다 쿨하기까지.. 여전히 내게는 어려운 당신 T_T 추천서만 어떻게 좀... (굽신굽신)


전공4: Comparative Politics Captstone, 본격 논문쓰기 수업. 여기 애들은 졸업 필수라서 하나인가 두개인가 꼭 들어야 한다는데 나는 대학원 준비 때문에 덜컥 신청했다가 멘붕을 겪고있다. 초반에는 선거제도, 정당구조 등을 비롯한 정치과정 전반에 대해 두루두루 배우고 사례를 공부하다가 각자 하나씩 국가를 정해서 리서치를 시작한 다음 기말에 발표도 하고 논문도 제출하는 그런 수업. 한국에서 내가 왔다는 사실에 기뻐하셨는데 (이전에 한국 연구한 학생이 없었다고) 정작 나는 이걸로 대학원 샘플 에세이를 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국으로 논문을 쓰면 challenge가 없어 보일까 걱정이라고, 다른 나라를 고민하다 결국은 칠레를 선택했다. 내가 정말 미쳐서 여유가 생긴다면 짧게 한국 정치 제도에 대해 뭐라도 써서 내볼 수 있겠지만 그런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 아무튼 이번 학기 최대의 관건인 수업.


교양1: Jazz Piano for Non-major, 교수님이 자기 서울 종종 간다면서 아는 척 해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이거 난이도가 생각보다 쎄다! 코드 계산하는 거 다 까먹었으므로 콩나물 그려가면서 옛날에 SJA 다녔던 거 기억을 되살리는 중 OTL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은 어떻게든 건반을 두드리고 화성 이론도 재정립하고 여러모로 의미있는 시간이다. 아, 그리고 이번 학기 유일한 오전수업.


교양2: Elementary Italian, 원래 Quantitative Method 수업(양적 연구 기초=통계, 지난 학기에 이거 듣겠다고 수학 placement test까지 쳤었는데), 이곳 교수님 두 명이나 '너 한국에서 통계 들었으면 듣지 마~'라고 만류를 하셔서 얼떨결에 드랍하고 "재미로 뭔가 들어보자"해서 넣은 이탈리아어 수업... 스페인어랑 비슷하다더니 진짜 많이 비슷하고, 4학점이라고 또 꽤 빡센 수업 T_T 기초 수업이니까 출석률이나 성실함으로 승부해야지 싶었으나 따로 시간 내서 공부하기엔 다른 과목 reading material이 너무 많아 은근히 부담이 되기도 한다. 매 시간 숙제도 꼬박꼬박 많아... 무엇보다도 교재비가 너무 비싸서 울면서 책을 샀다. OTL 물론 책값 덕분에(?) 드랍하고 싶은 유혹은 매번 참겠지만...


한국에서도 1학년 때 이후로 잘 듣지 않는 17학점인데.. 어쩌다보니 이런 조합. 정 안되면 나중에 한과목 withdraw를 하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으나 일단은 하는 데까지 해보고, 그토록 원하던 '공부만 하는 생활'이 어떤 건지 한번 체험해 보는걸로...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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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zon


POLS 2311, Post-Cold War Security

POLS 0825, Quantitative Methods in Social Science

POLS 3520: Topics: Research Preparation; Comparative Public Policy

POLS 3265: International Environmental Policy

POLS 2331: International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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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ng Poli-Sci in America (ver.130924)  (0) 2013.09.25
Posted by Danzon


- 민주주의와 함께 산다는 것, 한국에서 요즘 갖는 의미는 뭐지... 페이퍼에서 나는 '고통을 감수하더라도 내 주권이 침해당한다면 비판을 서슴지 않을 거야' 라고 했는데, 지금 내가 한국에 있었어도 정부 비판의 논조로 글을 쓴다든가 촛불집회에 나가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당장 먹고사는 데에 지장은 없잖아... 페이퍼를 이 방향으로 끌고갈 걸 그랬나.


- US Foreign Policy 시간에 중동 지도에 나라이름 쓰는, 출석체크 겸 상식테스트? 같은 걸 했는데 제대로 쓸 수 있는게 사우디아라비아 밖에 없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리비아가 여기있나 고민했었다.... (이게 다 시리아 때문임) 지리를 모르면 정치 분쟁을 이해할 수가 없는데 대체 여태까지 뭘 공부했나 모르겠다. 겨울 방학때 구글맵으로 세계지도 열심히 봐야겠다.


- 다음학기에 미시 경제 입문 수업 신청하고 싶었는데 Poli-sci수업들 넣다보니 다 차버려서 집어넣질 못했다. '이건 꼭 들어야해!'하는 수업만 네 개(양적 연구 입문, 냉전 후 안보, 정책 비교 연구, 국제 환경 정치에, 나머지 하나는 국제기구 수업. '국제 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을 저기 한 구석에 박아놓고 있지만 뭘 알아야 꿈을 키우든 아예 포기를 하든 할 것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저 중에 하나는 드랍해야 다음학기에 편히 살텐데 과연 떨굴 수 있는 게 있기는 한가.. 양적 연구 수업이 정말 기초 수준에 머무른다면, (할 게 많지 않다는 전제 하에) 그냥 다섯개 다 끌고 또 한 학기를 지옥같이 보낼 수도 있구.


- 이번 학기는 이제 한 6주 정도 남았다. 기말고사 다 끝나면 12월 9일쯤 되나? 빨리 쉬고 싶다- 그 전에 시험 세 번에 페이퍼도 한 여섯 개 남았지만..


- 쑤 교수님께 페이퍼 검사(?) 받았는데 음, instruction에 따랐다는 핑계를 제외하더라도 clarifying이나 구조 부분은 아직 다듬을 게 너무너무 많다. 캐주얼한 글쓰기였으니까 나중엔 진짜진짜 잘 써서 칭찬 듣구 싶당. :)


- 그리고 이하 단상들...


 - Malala 이야기


 - Drone, a.k.a UAV (UVA 아님..)


 - NYT의 정치적 중립성? 어디서 개가 짖나...


 - 시리아는 금새 잊혀지고..


 - 이란은 요즘 좀 진심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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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신이 받은 은혜는 물론 베푼 은혜에 의해서도 유대가 강화되는 존재"


군주론을 읽고 있다. 물론 수업 때문이다. 수업에서 말하기로는, 받는 행위 보다는 주는 행위를 통해 생기는 사회적 결속력이 훨씬 더 크단다. 아무튼 이 과목 term paper로 '권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얘기로 10장을 풀어나가야 하는데, 어떤 인용도 없이 그냥 내 생각을 쓰라니 영 바보가 된 느낌이다. 사상 수업은 듣지 말았어야 했다. 차라리 외국어 수업을 하나 넣을걸.


다음 학기 강의 시간표가 공고됐고 다음 주에는 수강 신청. 추천서 문제로 2학기 연속 만나는 교수님들이 한두분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아직 추천서를 누구한테 부탁할 지도 생각을 못해뒀다... 지금 수업 듣는 IR 교수님이랑 맘이 잘 맞기도 하고 국방부에서 일하신 경험에 인맥도 넓은 것 같아 아마 이 분이 가장 유력한 후보이긴 한데 아직 확신은 서질 않네. @_@ 학교 내에서 non-tenure track이신데다 직함이 없는게 마음에 걸려서? 다음 학기에 수업 듣는 교수님들이라고 대단한 직함이 있는 게 아닌 이상 IR 교수님이 1순위.. 그래서 아마 다음 학기엔 International Environmental Politics 수업을 들을 예정.


다음 학기에는 아마 IR로 도배를 할 것 같은데, Post Cold War Security랑, International Organization 두 과목까지 들어가면 벌써 9학점이 차버린다. 그리고 양적연구방법론 4학점짜리 넣으면 벌써 13학점. @_@ 여기다가 외국어 수업 하나 넣고 싶은데 그렇게 17학점까지 들어가는 지도 모르겠고 설령 들어간다해도 무리일 것 같아서? 전공 네 개 듣더니 겁이 없어져서. 그치만 방법론 수업은 아무래도 만만해보이는 게 사실이구 ^_^;


남은 8주 동안 시험 세 번에 페이퍼 열두 개면 이번 학기가 끝난다 ... 라고 적다보니 아직 갈 길이 한참 멀었네 ㅋㅋㅋㅋ 지금까지 시험 한 번에 페이퍼 네 번 정도 썼나? 쉴 틈없이 달려왔다고 생각했지만 또 다시 고난의 행군을 예상해 봅뉘다.

Posted by Danzon

Recently Done: 

- Summary for the 3rd chapter from <the Prince> of Machiavelli 

- Memo in 700 words, about "Importance of personal relationship in British Politics", with the movie <the Deal> (2003)

- Comment about American Exceptionalism in a course blog, original article was :  http://www.washingtonpost.com/opinions/robert-j-samuelson-is-america-so-exceptional/2013/09/22/447fccde-220c-11e3-a358-1144dee636dd_story.html?hpid=z3


Upcoming Events:

- 1,453 word paper about American Exceptionalism

- Paper: Explaining Media Behavior, with theories covered in class or your own by synthesis or creation, whatever.

- Exam for Comparative Politics: United Kingdom and India


Things make me terrified:

- Modern Political Philosophy, I thought class would cover the contents of readings, but it works on the foundation and background of the text which I never found through few times of reading. Of course, this is the work that professors should do and I think it's very great lecture.... but not with my short English. OTL

Posted by Danzon

- 기숙사 신청: 룸메이트 신청까지 거의 완료, 현지에서 paperwork 끝내고 reservation fee 결제만 하면 막바지. -> 독촉메일 보냈는데 자꾸 질질 끄네... 콱 그냥! -> 룸메이트 배정됐고, 룸메이트랑 메일도 한 차례 교환. 담당자는 '곧' 서류 보내준다 하였음. -> 서류 보낸 거 뽑아서 스캔 및 전송 완료. 잘 처리되는 중이며, 곧 resident account 개설 가능할 듯. -> 아니 이것들이 아직도 답이 없어 ㅠㅠ 빨리 계정 만들어줘.. 돈 낸다는데 왜 막는거야!!! -> 우여곡절 끝에 계정 다 만들어졌다... 이 멍청한 오피스!!! 아무튼 Reservation Fee 40달러에 기타 요금 14달러까지 지불 완료. 그나저나 달러가 오르고 있다 ㅠ_ㅠ -> 8/17 무브인 확인. 그 주에 한 번 더 리마인더 메일 보내야 함. 그리고 주소 받아두었음!

 

- 티켓팅: 사실상 nothing. Aug 9 출발에 10 도착이면 제일 좋을텐데 중간에 스탑오버를 하자니 그것도 마땅찮고. 오픈티켓은 더럽게 비싼거 같으니 그냥 대충 귀국 날 찍어놓고 이후에 추가비용(항공사마다 다르지만 10만원 내외인듯) 지불해서 바꾸는 게 나을 듯. -> 인팍에서 예매, 8/7 출국 (완료)

 

- 비자: SEVIS 납부했고, 사진 찍었고, DS-160 작성했음. 씨티은행에서 입금(185,000원) 후 스케줄 잡아야 함. 관련 서류 마련 위해서, 영문잔고증명서 25,000 맞춰야 하고 아버지 소득 증명 필요. 그 외 서류 리스트 작성해야함. -> 인터뷰 비용 입금했는데 계정 로그인 안됨 T_T 영문 잔고증명서까지는 그냥 가진대로 완료했고 아버지 소득 증빙 서류도 갖췄음. 인터뷰 예약이 급선무. 내일 오전에 메일 기다리다 안되면 전화해야지. 서류 리스트도 체크해야지. -> 인터뷰 예약 완료, 다음 주 인터뷰 예정. 아빠한테 부탁한 추가 증빙 서류 내일 도착하는대로 취합하고, 가족증명서나 등본 영문으로 한 부 더 뗄까 고민중. (필수는 X) -> 인터뷰까지 무사히 마침! 여권 수령만 마치면 진짜 끝끝끝 -> 여권 수령. (완료)

 

- 학점 인정 절차: 현지에서 많이 바뀌긴 할테지만 우선 이번 학기에 들을 과목들 리스팅 해야지. 교양학부 수업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목요일날 정외과 조교장님과 인터뷰 있음. -> 사전 과목 리스팅 끝났고 정외과 교수님까지는 컨펌 받음. 기초교육원에도 방문해야 함. -> 기초교육원 컨펌 끝났고, 학사지원팀에 서류 제출 했음. 출국 전 절차는 완료.

 

- 장학금 수령문제: 6월 중으로 재단에 컨택해서 방문이든 전화든 해결. -> 오늘 재단에 연락했는데, 메일로 한 차례 더 연락달라고 받았음. 재단->학교->본인 형식으로 전달될 듯!

 

- 유학생 보험: 현지 병원에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이 있다는데 알아보고 엄마한테 보고. 현재까지 nothing -> 어시스트 카드에서 LA-2로 365일 계약 완료.

 

- 템플 졸업생 연락: optional. 5월 내로 해결해야 함.

 

- 현지에 기 파견생 연락: meal plan 물어보고, 귀국하는 학생들 남겨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라이스쿠커나, 전기장판 등등) -> meal plan 물었더니 개강 후 1주일까지 구입 가능하다고 하니 가서 결정하기로. 귀국 학생들 물어보는 건 아무래도 너무 늦은 듯. -> 지난학기 및 다음학기까지 파견되는 친구 만남! :)

 

- 오리엔테이션 참가신청: 티켓팅 이후에 날짜 정해지는대로. 이달 31일에 신청 마감 -> 알고보니 24일 신청 마감이었음. 일단 신청 완료했고 공항픽업은 X.

 

- 현지 교수님들 연락: 수강 확정지은 바 없으나 일단은 다 찔러보기로. 정교수님들 위주로.

 

- 수강과목: 놀고먹는 스페인어냐, 도움되는 quantitative study냐.. 아님 POL 과목 하나 포기하고 앞의 두 개를 다 선택할 수도?! 일단은 조교랑 상의 후에.. -> 방법론 수업 학점 인정될 것 같다고 하여, 결국 스페인어 포기하고 양적연구 수업 넣었음!! 담당자한테 메일 보냈는데 부재중이라 포워딩했더니 아직 답이 없음. -> 담당자 출산휴가 중이라 포워딩 했으나 여전히 답이 없음 -_-... 휴가 중인 담당자가 CC로 사무실에 다시 보냈다 하니 이번 주로 잘~하면 처리 될 수도. -> 양적연구 수업을 위한 선수과목인 기초 대수 수강신청. -> 수강신청 완료.

 

- 교내 장학금 신청: 이달 31일 마감, 모든 서류 갖춰지는 주말 지나 다음 주 화요일 제출 예정. -> 서류 다 갖춰서 가방에 넣어다니는데 학생지원팀에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감. 오늘 점심시간에 가야지. -> 신청 및 제출 (완료) -> 국가 장학금 신청까지 해야한다고 함. 시험 끝나는대로 국장 신청하기. -> Done. 기다리는 것만이 남았다 ㅠㅠ.

 

- 뉴욕에서 3일 머물 호스텔 예약 완료 @hostels.com (10% 선결제, 나머지는 현지에서)

 

- 학비 입금 언제까지인지? (대출과 맞춰야 해서) 장학금 400 정말 나오는건지? -> 확인 했음. 학교 장학금 400과, 장학재단측 장학금 360 합하면 대략 760만이 전체 학비에서 충당됨. -> 등록금 Due Date는 8월 말. 내가 낼 돈은 약 600~650만 정도. 환율만 어떻게 좀 ㅠㅠ..

 

- 공항에서 호스텔 가는 방법(천천히 찾아봐도 됨), 호스텔에서 버스타러 가는 방법,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가는 방법, 버스 예매 생각해야징!!

 

- SAS를 미리 하고 가느냐?? 자격증을 따면 도움이 되긴 하느냐?? 고민 중... -> Nothing! 일단 나가서 생각하기로.

 

- 뉴욕 스케줄 고민. after Final (뮤지컬 and so on)

 

- 가져갈 책 리스트가 필요. (대수, 통계, 정치 사상서 등) -> 대수는 정말 걱정

 

- 이민 가방 하나 정도 부칠까 생각중. 책 때문에라도 @_@ 현대해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있던데..

 

- 현지 한국어 교수님께 사전 컨택하면 튜터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함!! 나는 국문과니까 더 신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ㅎ_ㅎ 지난 학기 파견되셨던 분께 메일로 연락해서 그 교수님 누구신지, 어떻게 컨택하면 되는지 등등 물어봐야지!! -> 현지에 Katie 교수님과 컨택 완료. 교수님 미국 가시는 대로 연락드리고 찾아뵙기로.

 

- 학생증에 넣을 사진 보내라고 연락 왔는데, 배경이 흰색 or 빨강이라고 하길래 그냥 비자 규격 사진 보내버렸음. 한국에선 빨간 바탕으로 사진 찍는 거 못 봤는데 신기하당..

 

- 수업 교재 구입: 학교 포털에서 바로 교내 서점으로 연결해주는데, 새 책이든 중고책이든 Rent/Buy 다 가능하네. 책 욕심 많은 나는 처음에 죄다 "Buy New"를 선택했더니 두 과목 교재만 합쳐서 250불.. OTL 한국 올 때도 다 짐인데 중요한 책 아니면 그냥 rent로 읽고 말아야지.. 어휴.

 

- 멕시코 여행은 정말 많이 고민중. 이번이 아니면 정말 못 갈 것 같기도 한데 정말 저 tight budget이긴 하거든요. 으으, 일단은 예매할 것 같긴 한데... 정말 100달러도 못 들고 갈 수도 있음. ㅎㅎㅎ

 

- 가기 전에 인사 드릴 분들 중, 지도 교수님이랑 정외과 제럴드 교수님(♡)께 짧은 편지라도 쓰고 가야 함! 제럴드님 책 싸인 받고 가려고 했는데 이번주가 휴가시라고 ㅠㅠ.. 제가 부지런하질 못해서 그래요..

 

- 구비할 물건: 카메라 배터리 1개 추가 구입, 콘택트렌즈 여분 (데일리 1박스 정도), 안경 2개, 전기장판(?),

 

- 각종 서비스 해지: 핸드폰, U+ 와이파이, 와이브로

Posted by Danzon

- 기숙사 신청: 룸메이트 신청까지 거의 완료, 현지에서 paperwork 끝내고 reservation fee 결제만 하면 막바지. -> 독촉메일 보냈는데 자꾸 질질 끄네... 콱 그냥! -> 룸메이트 배정됐고, 룸메이트랑 메일도 한 차례 교환. 담당자는 '곧' 서류 보내준다 하였음. -> 서류 보낸 거 뽑아서 스캔 및 전송 완료. 잘 처리되는 중이며, 곧 resident account 개설 가능할 듯. -> 아니 이것들이 아직도 답이 없어 ㅠㅠ 빨리 계정 만들어줘.. 돈 낸다는데 왜 막는거야!!! -> 우여곡절 끝에 계정 다 만들어졌다... 이 멍청한 오피스!!! 아무튼 Reservation Fee 40달러에 기타 요금 14달러까지 지불 완료. 그나저나 달러가 오르고 있다 ㅠ_ㅠ

 

- 티켓팅: 사실상 nothing. Aug 9 출발에 10 도착이면 제일 좋을텐데 중간에 스탑오버를 하자니 그것도 마땅찮고. 오픈티켓은 더럽게 비싼거 같으니 그냥 대충 귀국 날 찍어놓고 이후에 추가비용(항공사마다 다르지만 10만원 내외인듯) 지불해서 바꾸는 게 나을 듯. -> 인팍에서 예매, 8/7 출국 (완료)

 

- 비자: SEVIS 납부했고, 사진 찍었고, DS-160 작성했음. 씨티은행에서 입금(185,000원) 후 스케줄 잡아야 함. 관련 서류 마련 위해서, 영문잔고증명서 25,000 맞춰야 하고 아버지 소득 증명 필요. 그 외 서류 리스트 작성해야함. -> 인터뷰 비용 입금했는데 계정 로그인 안됨 T_T 영문 잔고증명서까지는 그냥 가진대로 완료했고 아버지 소득 증빙 서류도 갖췄음. 인터뷰 예약이 급선무. 내일 오전에 메일 기다리다 안되면 전화해야지. 서류 리스트도 체크해야지. -> 인터뷰 예약 완료, 다음 주 인터뷰 예정. 아빠한테 부탁한 추가 증빙 서류 내일 도착하는대로 취합하고, 가족증명서나 등본 영문으로 한 부 더 뗄까 고민중. (필수는 X) -> 인터뷰까지 무사히 마침! 여권 수령만 마치면 진짜 끝끝끝 -> 여권 수령. (완료)

 

- 학점 인정 절차: 현지에서 많이 바뀌긴 할테지만 우선 이번 학기에 들을 과목들 리스팅 해야지. 교양학부 수업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목요일날 정외과 조교장님과 인터뷰 있음. -> 사전 과목 리스팅 끝났고 정외과 교수님까지는 컨펌 받음. 기초교육원에도 방문해야 함. -> 기초교육원 컨펌 끝났고, 학사지원팀에 서류 제출 했음. 출국 전 절차는 완료.

 

- 장학금 수령문제: 6월 중으로 재단에 컨택해서 방문이든 전화든 해결. -> 오늘 재단에 연락했는데, 메일로 한 차례 더 연락달라고 받았음. 재단->학교->본인 형식으로 전달될 듯!

 

- 유학생 보험: 현지 병원에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이 있다는데 알아보고 엄마한테 보고. 현재까지 nothing

 

- 템플 졸업생 연락: optional. 5월 내로 해결해야 함.

 

- 현지에 기 파견생 연락: meal plan 물어보고, 귀국하는 학생들 남겨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라이스쿠커나, 전기장판 등등) -> meal plan 물었더니 개강 후 1주일까지 구입 가능하다고 하니 가서 결정하기로. 귀국 학생들 물어보는 건 아무래도 너무 늦은 듯.

 

- 오리엔테이션 참가신청: 티켓팅 이후에 날짜 정해지는대로. 이달 31일에 신청 마감 -> 알고보니 24일 신청 마감이었음. 일단 신청 완료했고 공항픽업은 X.

 

- 현지 교수님들 연락: 수강 확정지은 바 없으나 일단은 다 찔러보기로. 정교수님들 위주로.

 

- 수강과목: 놀고먹는 스페인어냐, 도움되는 quantitative study냐.. 아님 POL 과목 하나 포기하고 앞의 두 개를 다 선택할 수도?! 일단은 조교랑 상의 후에.. -> 방법론 수업 학점 인정될 것 같다고 하여, 결국 스페인어 포기하고 양적연구 수업 넣었음!! 담당자한테 메일 보냈는데 부재중이라 포워딩했더니 아직 답이 없음. -> 담당자 출산휴가 중이라 포워딩 했으나 여전히 답이 없음 -_-... 휴가 중인 담당자가 CC로 사무실에 다시 보냈다 하니 이번 주로 잘~하면 처리 될 수도. -> 양적연구 수업을 위한 선수과목인 기초 대수 수강신청. -> 수강신청 완료.

 

- 교내 장학금 신청: 이달 31일 마감, 모든 서류 갖춰지는 주말 지나 다음 주 화요일 제출 예정. -> 서류 다 갖춰서 가방에 넣어다니는데 학생지원팀에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감. 오늘 점심시간에 가야지. -> 신청 및 제출 (완료) -> 국가 장학금 신청까지 해야한다고 함. 시험 끝나는대로 국장 신청하기.

 

- 뉴욕에서 3일 머물 호스텔 예약 완료 @hostels.com (10% 선결제, 나머지는 현지에서)

 

- 학비 입금 언제까지인지? (대출과 맞춰야 해서) 장학금 400 정말 나오는건지? -> 확인 했음. 학교 장학금 400과, 장학재단측 장학금 360 합하면 대략 760만이 전체 학비에서 충당됨.

 

- 공항에서 호스텔 가는 방법(천천히 찾아봐도 됨), 호스텔에서 버스타러 가는 방법,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가는 방법, 버스 예매 생각해야징!!

 

- SAS를 미리 하고 가느냐?? 자격증을 따면 도움이 되긴 하느냐?? 고민 중...

 

- 뉴욕 스케줄 고민. after Final (뮤지컬 and so on)

 

- 가져갈 책 리스트가 필요. (대수, 통계, 정치 사상서 등)

 

- 이민 가방 하나 정도 부칠까 생각중. 책 때문에라도 @_@ 현대해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있던데..

 

- 현지 한국어 교수님께 사전 컨택하면 튜터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함!! 나는 국문과니까 더 신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ㅎ_ㅎ 지난 학기 파견되셨던 분께 메일로 연락해서 그 교수님 누구신지, 어떻게 컨택하면 되는지 등등 물어봐야지!!

 

- 학생증에 넣을 사진 보내라고 연락 왔는데, 배경이 흰색 or 빨강이라고 하길래 그냥 비자 규격 사진 보내버렸음. 한국에선 빨간 바탕으로 사진 찍는 거 못 봤는데 신기하당..

Posted by Danzon

- 기숙사 신청: 룸메이트 신청까지 거의 완료, 현지에서 paperwork 끝내고 reservation fee 결제만 하면 막바지. -> 독촉메일 보냈는데 자꾸 질질 끄네... 콱 그냥! -> 룸메이트 배정됐고, 룸메이트랑 메일도 한 차례 교환. 담당자는 '곧' 서류 보내준다 하였음. -> 서류 보낸 거 뽑아서 스캔 및 전송 완료. 잘 처리되는 중이며, 곧 resident account 개설 가능할 듯. -> 아니 이것들이 아직도 답이 없어 ㅠㅠ 빨리 계정 만들어줘.. 돈 낸다는데 왜 막는거야!!!

 

- 티켓팅: 사실상 nothing. Aug 9 출발에 10 도착이면 제일 좋을텐데 중간에 스탑오버를 하자니 그것도 마땅찮고. 오픈티켓은 더럽게 비싼거 같으니 그냥 대충 귀국 날 찍어놓고 이후에 추가비용(항공사마다 다르지만 10만원 내외인듯) 지불해서 바꾸는 게 나을 듯. -> 인팍에서 예매, 8/7 출국 (완료)

 

- 비자: SEVIS 납부했고, 사진 찍었고, DS-160 작성했음. 씨티은행에서 입금(185,000원) 후 스케줄 잡아야 함. 관련 서류 마련 위해서, 영문잔고증명서 25,000 맞춰야 하고 아버지 소득 증명 필요. 그 외 서류 리스트 작성해야함. -> 인터뷰 비용 입금했는데 계정 로그인 안됨 T_T 영문 잔고증명서까지는 그냥 가진대로 완료했고 아버지 소득 증빙 서류도 갖췄음. 인터뷰 예약이 급선무. 내일 오전에 메일 기다리다 안되면 전화해야지. 서류 리스트도 체크해야지. -> 인터뷰 예약 완료, 다음 주 인터뷰 예정. 아빠한테 부탁한 추가 증빙 서류 내일 도착하는대로 취합하고, 가족증명서나 등본 영문으로 한 부 더 뗄까 고민중. (필수는 X) -> 인터뷰까지 무사히 마침! 여권 수령만 마치면 진짜 끝끝끝 -> 여권 수령. (완료)

 

- 학점 인정 절차: 현지에서 많이 바뀌긴 할테지만 우선 이번 학기에 들을 과목들 리스팅 해야지. 교양학부 수업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목요일날 정외과 조교장님과 인터뷰 있음. -> 사전 과목 리스팅 끝났고 정외과 교수님까지는 컨펌 받음. 기초교육원에도 방문해야 함. -> 기초교육원 컨펌 끝났고, 학사지원팀에 서류 제출 했음. 출국 전 절차는 완료.

 

- 장학금 수령문제: 6월 중으로 재단에 컨택해서 방문이든 전화든 해결. -> 오늘 재단에 연락했는데, 메일로 한 차례 더 연락달라고 받았음. 재단->학교->본인 형식으로 전달될 듯!

 

- 유학생 보험: 현지 병원에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이 있다는데 알아보고 엄마한테 보고. 현재까지 nothing

 

- 템플 졸업생 연락: optional. 5월 내로 해결해야 함.

 

- 현지에 기 파견생 연락: meal plan 물어보고, 귀국하는 학생들 남겨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라이스쿠커나, 전기장판 등등) -> meal plan 물었더니 개강 후 1주일까지 구입 가능하다고 하니 가서 결정하기로. 귀국 학생들 물어보는 건 아무래도 너무 늦은 듯.

 

- 오리엔테이션 참가신청: 티켓팅 이후에 날짜 정해지는대로. 이달 31일에 신청 마감 -> 알고보니 24일 신청 마감이었음. 일단 신청 완료했고 공항픽업은 X.

 

- 현지 교수님들 연락: 수강 확정지은 바 없으나 일단은 다 찔러보기로. 정교수님들 위주로.

 

- 수강과목: 놀고먹는 스페인어냐, 도움되는 quantitative study냐.. 아님 POL 과목 하나 포기하고 앞의 두 개를 다 선택할 수도?! 일단은 조교랑 상의 후에.. -> 방법론 수업 학점 인정될 것 같다고 하여, 결국 스페인어 포기하고 양적연구 수업 넣었음!! 담당자한테 메일 보냈는데 부재중이라 포워딩했더니 아직 답이 없음. -> 담당자 출산휴가 중이라 포워딩 했으나 여전히 답이 없음 -_-... 휴가 중인 담당자가 CC로 사무실에 다시 보냈다 하니 이번 주로 잘~하면 처리 될 수도. -> 양적연구 수업을 위한 선수과목인 기초 대수 수강신청. -> 수강신청 완료.

 

- 교내 장학금 신청: 이달 31일 마감, 모든 서류 갖춰지는 주말 지나 다음 주 화요일 제출 예정. -> 서류 다 갖춰서 가방에 넣어다니는데 학생지원팀에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감. 오늘 점심시간에 가야지. -> 신청 및 제출 (완료) -> 국가 장학금 신청까지 해야한다고 함. 시험 끝나는대로 국장 신청하기.

 

- 뉴욕에서 3일 머물 호스텔 예약 완료 @hostels.com (10% 선결제, 나머지는 현지에서)

 

- 학비 입금 언제까지인지? (대출과 맞춰야 해서) 장학금 400 정말 나오는건지? -> 확인 했음. 학교 장학금 400과, 장학재단측 장학금 360 합하면 대략 760만이 전체 학비에서 충당됨.

 

- 공항에서 호스텔 가는 방법(천천히 찾아봐도 됨), 호스텔에서 버스타러 가는 방법,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가는 방법, 버스 예매 생각해야징!!

 

- SAS를 미리 하고 가느냐?? 자격증을 따면 도움이 되긴 하느냐?? 고민 중...

 

- 뉴욕 스케줄 고민. after Final (뮤지컬 and so on)

 

- 가져갈 책 리스트가 필요. (대수, 통계, 정치 사상서 등)

 

- 이민 가방 하나 정도 부칠까 생각중. 책 때문에라도 @_@ 현대해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있던데..

Posted by Danzon

- 기숙사 신청: 룸메이트 신청까지 거의 완료, 현지에서 paperwork 끝내고 reservation fee 결제만 하면 막바지. -> 독촉메일 보냈는데 자꾸 질질 끄네... 콱 그냥! -> 룸메이트 배정됐고, 룸메이트랑 메일도 한 차례 교환. 담당자는 '곧' 서류 보내준다 하였음. -> 서류 보낸 거 뽑아서 스캔 및 전송 완료. 잘 처리되는 중이며, 곧 resident account 개설 가능할 듯.

 

- 티켓팅: 사실상 nothing. Aug 9 출발에 10 도착이면 제일 좋을텐데 중간에 스탑오버를 하자니 그것도 마땅찮고. 오픈티켓은 더럽게 비싼거 같으니 그냥 대충 귀국 날 찍어놓고 이후에 추가비용(항공사마다 다르지만 10만원 내외인듯) 지불해서 바꾸는 게 나을 듯. -> 인팍에서 예매, 8/7 출국 (완료)

 

- 비자: SEVIS 납부했고, 사진 찍었고, DS-160 작성했음. 씨티은행에서 입금(185,000원) 후 스케줄 잡아야 함. 관련 서류 마련 위해서, 영문잔고증명서 25,000 맞춰야 하고 아버지 소득 증명 필요. 그 외 서류 리스트 작성해야함. -> 인터뷰 비용 입금했는데 계정 로그인 안됨 T_T 영문 잔고증명서까지는 그냥 가진대로 완료했고 아버지 소득 증빙 서류도 갖췄음. 인터뷰 예약이 급선무. 내일 오전에 메일 기다리다 안되면 전화해야지. 서류 리스트도 체크해야지. -> 인터뷰 예약 완료, 다음 주 인터뷰 예정. 아빠한테 부탁한 추가 증빙 서류 내일 도착하는대로 취합하고, 가족증명서나 등본 영문으로 한 부 더 뗄까 고민중. (필수는 X) -> 인터뷰까지 무사히 마침! 여권 수령만 마치면 진짜 끝끝끝

 

- 학점 인정 절차: 현지에서 많이 바뀌긴 할테지만 우선 이번 학기에 들을 과목들 리스팅 해야지. 교양학부 수업은 대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다. 일단은 목요일날 정외과 조교장님과 인터뷰 있음. -> 사전 과목 리스팅 끝났고 정외과 교수님까지는 컨펌 받음. 기초교육원에도 방문해야 함. -> 기초교육원 컨펌 끝났고, 학사지원팀에 서류 제출 했음. 출국 전 절차는 완료.

 

- 장학금 수령문제: 6월 중으로 재단에 컨택해서 방문이든 전화든 해결. -> 오늘 재단에 연락했는데, 메일로 한 차례 더 연락달라고 받았음. 재단->학교->본인 형식으로 전달될 듯!

 

- 유학생 보험: 현지 병원에 직접 지불하는 시스템이 있다는데 알아보고 엄마한테 보고. 현재까지 nothing

 

- 템플 졸업생 연락: optional. 5월 내로 해결해야 함.

 

- 현지에 기 파견생 연락: meal plan 물어보고, 귀국하는 학생들 남겨두고 가는 물건 있는지. (라이스쿠커나, 전기장판 등등) -> meal plan 물었더니 개강 후 1주일까지 구입 가능하다고 하니 가서 결정하기로. 귀국 학생들 물어보는 건 아무래도 너무 늦은 듯.

 

- 오리엔테이션 참가신청: 티켓팅 이후에 날짜 정해지는대로. 이달 31일에 신청 마감 -> 알고보니 24일 신청 마감이었음. 일단 신청 완료했고 공항픽업은 X.

 

- 현지 교수님들 연락: 수강 확정지은 바 없으나 일단은 다 찔러보기로. 정교수님들 위주로.

 

- 수강과목: 놀고먹는 스페인어냐, 도움되는 quantitative study냐.. 아님 POL 과목 하나 포기하고 앞의 두 개를 다 선택할 수도?! 일단은 조교랑 상의 후에.. -> 방법론 수업 학점 인정될 것 같다고 하여, 결국 스페인어 포기하고 양적연구 수업 넣었음!! 담당자한테 메일 보냈는데 부재중이라 포워딩했더니 아직 답이 없음. -> 담당자 출산휴가 중이라 포워딩 했으나 여전히 답이 없음 -_-... 휴가 중인 담당자가 CC로 사무실에 다시 보냈다 하니 이번 주로 잘~하면 처리 될 수도. -> 양적연구 수업을 위한 선수과목인 기초 대수 수강신청.

 

- 교내 장학금 신청: 이달 31일 마감, 모든 서류 갖춰지는 주말 지나 다음 주 화요일 제출 예정. -> 서류 다 갖춰서 가방에 넣어다니는데 학생지원팀에 갈 시간이 없어서 못감. 오늘 점심시간에 가야지. -> 신청 및 제출 (완료)

 

- 뉴욕에서 3일 머물 호스텔 예약 완료 @hostels.com (10% 선결제, 나머지는 현지에서)

 

- 학비 입금 언제까지인지? (대출과 맞춰야 해서) 장학금 400 정말 나오는건지? -> 확인 했음. 학교 장학금 400과, 장학재단측 장학금 360 합하면 대략 760만이 전체 학비에서 충당됨.

 

- 공항에서 호스텔 가는 방법(천천히 찾아봐도 됨), 호스텔에서 버스타러 가는 방법, 버스 정류장에서 학교 가는 방법, 버스 예매 생각해야징!!

 

- SAS를 미리 하고 가느냐?? 자격증을 따면 도움이 되긴 하느냐?? 고민 중...

 

- 뉴욕 스케줄 고민. after Final (뮤지컬 and so on)

 

- 가져갈 책 리스트가 필요. (대수, 통계, 정치 사상서 등)

Posted by Danzon